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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대구 부화자어 산양읍 풍화리에서 방류행사 펼쳐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 주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8 [12:48]

통영, 대구 부화자어 산양읍 풍화리에서 방류행사 펼쳐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 주관

편집부 | 입력 : 2016/01/28 [12:48]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월27일 회귀성 고급어종인 대구의 자원증대를 위해 대구 부화자어 380만미를 산양읍 풍화리 수월마을 앞 해상에서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가 통영시 보조금 및 자부담을 포함한 1천560만원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통영시,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어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방류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 13일부터 진해만 해역에서 채포된 어미에서 채취한 알을 통영시 산양읍 한일씨월드 수산종묘 배양장에서 수정 및 부화시켜 생산한 것으로, 크기는 약 0.6~1cm 전․후이며, 수정란이 아닌 부화자어를 방류해 방류효과를 극대화 했다.
 
방류해역인 산양읍 풍화리 인근 해역의 최근 3년간 2월 평균 수온은 9.93℃였고, 염분은 평균 34.03psu로 방류가능한 수질조건인 것으로 남동해수산연구소로부터 회신받았다. 
 
통영시는 그동안 축적된 대구 수정란 및 부화자어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방류사업을 실시해, 올해까지 사업비 3억8천600만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도 대구 부화자어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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