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북구, ‘20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실시간 청렴도 조사 시스템’,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등 눈길

윤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1/20 [15:56]

광주시 북구, ‘2015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실시간 청렴도 조사 시스템’,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등 눈길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6/01/20 [15:56]
(시사코리아=윤혜진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도 경쟁이다’는 기조아래 5개 자치구 우수사례를 적극 가려, 포상하고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광주 공동체 청렴도 동반향상을 위한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청렴도 개선 등 8개 부문 20개 과제 25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북구는 작년 한해 공직자 청렴 내면화를 위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하고 정착시켰다.
 
먼저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청렴수준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실시간 청렴도 조사 시스템’(Clean Up)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청렴도 측정결과를 개인별, 부서별, 업무별로 분석해 직원들의 청렴지수를 통보하고 마일리지제도를 통해 평가하고 있다.
 
▲ 한국투명성기구와 광주시 북구, 반부패 청령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     © 광주시 북구청

또한 북구는 지난해 4월 28일 한국투명성기구와의 청렴 업무 협약을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맺어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다양한 청렴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북구는 신영용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 사무총장의 자문을 받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문화’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북구가 작년 9월 광주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기존 경직된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흥미를 더한 자율적 학습을 통해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광주시 북구청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 북구 위상 제고를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manito2626@daum.net)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