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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네팔 광주진료소로 계승'

윤장현 시장, 제2호 아시아 광주 진료소 네팔 관계자 접견.“광주진료소가 네팔인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힘 보탤 것”

윤진성 | 기사입력 2016/01/14 [18:09]

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네팔 광주진료소로 계승'

윤장현 시장, 제2호 아시아 광주 진료소 네팔 관계자 접견.“광주진료소가 네팔인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힘 보탤 것”

윤진성 | 입력 : 2016/0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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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문화뉴스] 윤진성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네팔에 추진 중인 제2호 아시아광주진료소 설립과 관련해 마다브 쿠마르 네팔 전 국무총리, 네팔 직업교육기관인 CTEVT 람 하리 대표 등 현지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관심사를 논의했다. ○ 윤 시장은 마다브 쿠마르 네팔 전 국무총리에게 “지난해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을 때 광주시가 민간의료진, 일반시민 등과 함께 3차례에 걸쳐 긴급 구호단과 구호물품을 보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윤 시장은 이어 “많은 민간 협력자들과 함께 아시아지역에서 광주진료소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특히, 네팔에 추진 중인 제2호 광주진료소가 네팔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광주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이에 마다브 쿠마르 네팔 전 국무충리는 “어려울 때 광주시가 손을 내밀어줘 감사하다.”라며 “광주진료소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네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윤 시장은 또 CTEVT 람 하리 대표에게 “네팔에 건립 예정인 제2호 아시아광주진료소 공간을 무상으로 임차해 줘 고맙다.”라고 하자, 람 하리 대표는 “광주가 네팔을 친구처럼 도와주고 있는데 당연한 도리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윤 시장의 손을 잡았다. ○ 네팔은 지난해 4월 규모 7.8의 강진으로 9000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90여 만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 시는 지난해 3월 제2호 아시아광주진료소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건립 사전조사 지원사업을 공모해 다문화 가족 지원과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사)희망나무를 지원단체로 선정했다. ○ 시와 (사)희망나무는 지난해 8월과 12월에 네팔 현지 후보지를 돌아보고 CTEVT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동쪽 25㎞ 지점에 신축 중인 건물 1층을 무상 임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한편, 제1호 아시아광주진료소는 2014년 6월20일 캄보디아 캄퐁 스퓨에 설립돼 해외 의료지원사업, 문화?체육교육 사업, 환경정비사업, 캄보디아광주진료소 운영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지 의료진을 채용해 활발히 진료하고 있고, 광주지역 의료봉사 단체가 연 6회 정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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