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23일 부터 나흘 일정 방북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으로 처음 역대 3번째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11/18 [11:4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선 방문과 목적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반총장이 오는 23일 부터 나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8일 조선 관영 조선중앙통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면서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이 조선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대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세 번째라고 덧 붙였다. 반기문 총장은 19일 유엔 회의를 마친 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고자 21일 출국한다.
이 같은 일정을 고려할 때 반 총장은 아시아 정상회담이 끝나고 나서 바로 조선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반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선을 방문할 생각이 있으며, 꼭 방문하겠다"고 말해왔으며 11월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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