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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카약 축제로‘제17회 순천만갈대축제’100배 즐기기

6일부터 8일까지, 동천.이사천에서 ‘제1회 순천 전국 캬악 대회’ 개최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1/06 [07:30]

전국 최대 카약 축제로‘제17회 순천만갈대축제’100배 즐기기

6일부터 8일까지, 동천.이사천에서 ‘제1회 순천 전국 캬악 대회’ 개최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1/06 [07:30]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7회 순천만갈대축제 기간 중 순천 동천.이사천 일대에서는 ‘제1회 순천 전국 캬악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수상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대한카약협회가 주관하고 ㈜순천안전체험마을, ㈜요트피아, ㈜클럽요티가 후원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카약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별된 50개의 캬악팀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어린이 카약대회, 먹거리 촌 프리마켓, 요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순천안전체험마을에서는 축제 기간 중 동천변에 고급요트인 스커드37과 엘리어트 6m를 띄어 요트를 관람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8월 5일 순천시와 ㈜그린오션라이프는 52억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상안전체험장 및 카약체험장을 개설해 순천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순천안전체험마을기업과 협동조합 형태의 법인을 설립해 사업 수익이 지역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순천만갈대축제는 ‘맛있는 정원, 춤추는 갈대’라는 주제로 ‘세프의 디너’를 문화의 거리에서 운영하고 순천의 원도심 및 대학로 등 순천 곳곳에 행사를 마련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순천에 머무르며 순천의 색과 멋을 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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