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광양매화축제가 흐드러진 섬진강변 매화와 어우려져 봄을 흠뻑 만끽하였다. 섬진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봄의 향기는 저 남녁 전라도 광양지역 광양매화마을에서 피어오르고 봄에 취한 관광객들의 겨우내 움추려진 마음을 이곳에서 활짝 열어 버렸다. 축제 첫째날인 17일에는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봄의향연을 느꼈다. [제휴사=전남이조은뉴스(원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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