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29일(목)2015 경남향토음식축제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항구도시  통영시 통영해양관광공원(미수동소재)에서 성대히 열렸다.

▲     © 노상문 기자

이번 행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통영시지부가 주관했으며경상남도,통영시가 후원하였으며,(주)무학,(주)돌핀경남영업소,경남은행등 많은 협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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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중지부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통영시지부 은 환영사에서 최근 질좋고 안전한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의 웰빙붐과 소비자의 인식변화에 따라 우리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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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도지회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은 통영은 수산물요리가 일찍 발달하여 고유의 음식 브랜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지역으로서 경남에서 자생하는 풍성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및 관광상품 개발등 경남의 우수 음식을 명품브랜드화하는 계기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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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윤근경상남도의회의장,김동진통영시장,강혜원통영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전시 출품음식업소는 경남22개 시,군,구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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