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변' 무시하는 황 박사 측근들인가?

언론의 악의적 여론인가 악의적 권력인가?황 박사의 행보가 이상하다.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08/02 [10:10]

'국변' 무시하는 황 박사 측근들인가?

언론의 악의적 여론인가 악의적 권력인가?황 박사의 행보가 이상하다.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08/02 [10:10]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 주라며 온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분신 자결한 정해준씨에 대하여, 언론이 대서특필 하기보다는, 줄기세포 NT-1은 처녀생식 운운하여 사이언스논문 취소케했던 서울대 조사위의 대변인 노정혜 교수의 머리 끄댕이 잡았다고 대서특필한  한국의 특정 언론들...즉 원인제공자는 무죄고 그것을 고발한 시민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한국 사회의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이 얼마나 큰 권력이기에 과거 군사독재 정권을 떠올리게 하는 것일까.노 정권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특정언론의 수위 높은 한쪽으로 치우침은, 대한민국 원천기술인 줄기세포 특허를 지키겠다고 나선 100명의 국민변호인단의 처절한 투쟁도 도외시 해버린 채?,아니 황 박사 지인의 초청으로 지난 주말  모처에서 휴양을 했다고 하지만,세미나 했다고 변명하지만, 왜 비밀리에 그리 했을까 하는 궁색한 변명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이것은 특정언론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황우석 당신은 법적으로 무사히 처리해 줄 것이다.그러니 연구만 하면 된다...’이런 꼼수나 노리며 황 박사를 안심시키고, 연구원들을 오라고 하여 세미나 형식을 빌어 무엇을 논의하고 무엇을 결정했는지 모를 일이다.

그 전부터 황 박사 측근이라고 한 사람들이 국민변호인단과 황 박사와의 만남에 이간질해왔던 시간이 얼마인가. 그들은 황 박사를 만나고 난 후 '황 박사가 국변은 만나지 않겠다. 특히 배금자는 만나주지 않겠다.황 박사가 부담스러워하고 거부한다...'이런 말들을 서슴없이 전했던 것인데, 이는 황 박사와 국변의 관계를 점점 골이 깊게 만들었다.
 
그러나 본 기자가 확인한 바,황 박사는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다.그럼에도 지지 시민과 국변 관계자를 점점 서운함과 분노가 일게 만들고 있다.그것은 그들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과 황 박사는 아무 의사 피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황 박사는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듯하다.우리는 X파일을 공개했던 MBC이상호 기자가 법정진술에서 "가장 무섭고 장구한 권력은 자본"이라고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황 박사는 이 말을 두고두고 곱씹어 보아야 할 말이다.

왜냐하면 당시 연구원과 측근들과 모처에서 휴양(세미나)을 했을 때,왜 비밀로 부쳐야 했는지, 정정당당히 세미나 열면 될게 아닌가. 특정언론이 이를 알고 기사화 했다면 여론의 향배는 어떠했을까.  가슴이 떨린다. 황 박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수많은 절대 다수의 시민들이 그 배신감과 분노의 화살을 누구에게 쏘아댔을까. 측근들이 하자고했던 황 박사가 하자고 했던 상관없이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특정 언론들의 권력‘황우석, 정신 못 차리고 연구원과 1박2일 축제를 벌이다’이런 기사 타이틀을 원하는 것인가.

법적으로 치열하게 결백을 주장해서 무죄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 황 박사는 사기죄,업무상횡령죄 등 국가 중대범죄혐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몸이다.황 박사의 어느 측근들이 법적으로 하자 없으니 연구원들과 여행하고 세미나 하자고 말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지난 6월 열린 미래 바이오 혁신전략 보고회 모습     © 플러스코리아


황우석에 대항하는 언론인지, 언론에 대항하는 황우석인지?
 
‘언론에 대항하는 황우석인지, 황우석에 대항하는 언론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2005년만 해도 황우석 띄우기에 광분했던 특정 언론들이 왜 죽이고 있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오래 전 일이다. 중요한 자료를 가지고 황 박사와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자,황박사 모 측근은 황 박사가 제일 싫어하는 것 1위가 언론인 이라고 거절했다. 잘 나갈때는 언론인이 최고였다가 이제는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돼버렸다고...

그렇다면 언론이 벌인 악의적 여론 만들기와 악위적 권력 만들기에 대해서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은 지난 27일 작심이라도 한 듯 일갈을 표현함으로써 노대통령의 심기를 드러냈다."조선일보는 1면 기사에서 국가원수를 먹는 음식에 비유했습니다. 차마 옮기기조차 민망합니다. 그 천박한 메타포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동아일보는 논설위원 칼럼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약탈정부’로 명명했습니다. ‘도둑정치’라는 표현도 썼습니다.  편집 부국장 칼럼을 통해 출처불명의 유치한 농담을 전하면서 국가원수를 ‘저잣거리의 안주’로 폄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사 곳곳엔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섬뜩한 증오의 감정이 깊이 묻어 있습니다. 해설이나 칼럼의 형식만 띄고 있을 뿐 침뱉기입니다.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정당한 비판은 얼마든지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겠습니다. 그러나 두 신문의 최근 모습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오로지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맹목적 증오의 감정 때문에 나라의 질서와 체면까지 구기면 안 됩니다. 부디 절제하길 바랍니다. 절제력을 잃고 선정적 제목장사로 대통령과 정부를 무분별하게 공격하는 행위를 계속 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

"두 신문이 벌써부터 다음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게 아니라면 중립성과 균형성, 자제력을 발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정부와 야당을 떠나서 이런 사실이 이 나라 거대 언론에 실어 졌다면 창피하고 더러운 언론의 악의적 여론 만들기와 악의적 권력 만들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황우석 박사의 사건을 염두에 두고 노 대통령의 발언을 살펴보자.

“연구뿐만 아니라 연구하는 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번 황 박사 사건을 보니, 연구팀 가운데서도 영웅은 한 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연구에 참여하는, 박사과정에 있거나 박사되고 일을 하는 사람들, 옛날 도제라고 하죠, 도제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 한국 사회는 수직사회인 관계로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만들 때, 그렇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응분의 인정도 받을 수 있게 제도를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인력양성이랄지, 젊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중 정권부터 정부차원의 막대한 지원 아래 이루어졌던 바이오산업, 생명과학과 줄기세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냈었던 황우석 박사에게 쏟았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과 현정부...결국 특정 언론과 특정 여론에 밀려 발을 빼겠다는 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의 발상은  참으로 위험천만한 것이며, 이를 이용하여 정부를 압박 하겠다는 특정 언론의 작태는 그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의도와 계산이야 있겠지만, 정부와 언론의 싸움에 국익이 훼손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정략적 싸움에 희생양이 된 한 과학자를 예로 들어도, 국익의 손실은 어마어마한 것이며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지 못할  것이다.

황우석 박사 사건에서 특정 언론, 특정 여론, 이를 보고도 모른 체하는 현 정부 관계자들의 아니한 발상과 악의적 여론 만들기와 악의적 독재권력 만들기에 동참하는 특정세력들의 그 끝이 없을 것 같은 영예와 물질보상이 과연 어디까지 계속될 지 두고 보면 알 일이다.

황우석 박사는 이러한 전후사정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일부 측근들의 ‘연구만 하면 된다.법적으로 잘 해결 된다...’이런 농간에 놀아나서도 안 될 것이며, 현실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뒤에서, 안에서만 숨어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 한 발짝 밖으로 나와 황 박사를 도우려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잘 판단하여 지금까지 당신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고 생업을 포기한 지지 시민과 절대 다수의 국민을 위해 명예를 되찾고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거듭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00명의 국민변호인단과 1066명의 국민청구인단이 제기한  KBS추적60분(가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행정정보거부처분취소 소송에 많은 성원과 지지가 따라야 할 것이다.
 
이것은 황우석 박사가 연구를 지속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절대절명의 중대한 반환점이 될 것이다. 황 박사의 특허가 지켜지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황 박사는 사기가 되느냐, 업무상 횡령이 되느냐의 기로선상에서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생각해 봐라, 이 소송을 누가 해야 되는가. 현 변호인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그런데도 뒷짐지고 바라보고 있지나 않는지, 지지 시민이 투옥되었을 때도 누가 변호해 주었는지를...그런데도 현 변호인은 국변 관계자를 모른체 하고 있다.황 박사를 위한다며 변호를 자청한 사람들이 취할 올바른 행동과 양심의 법조인인가. 전략적,업무적 제휴가 하고 많은데 이들 현 변호인과 국민변호인단의 관계는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아니 경멸하고 있지나 않는지 곱씹어 볼 일이다.
 
그래도 국변과 지지 시민들은 황 박사의 억울함과 특허수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엄청난 위력를 발산할 추적60분 효과와 맞먹는 ‘프리젠테이션’이 지금 여러분의 도움으로 더빙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이제 서서히 반전의 기회를 잡을 차례가 오고 있음을 직감할 수가 있는 것이다.

황우석 박사는 이대로 더 이상 지체하다간 큰 실기를 당하고 함정과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진심어린 시민들의 걱정과 불만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갈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알립니다. 일부 오해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출처와 사이트 주소 http://pluskorea.net/index.html>

둘째형 06/08/02 [11:43] 수정 삭제  
  현변호인단은 더 이상의 프라치 노릇 그만 두고, 국익을 위한 결단을 내려라.
하긴 너무 어려운 요구인가? 목적이 매국질인데???
더러운 매국노들 니들 자식들은 향후에 어찌될 지 생각해 봤냐???
진실 06/08/02 [11:52] 수정 삭제  
  니들이 행한 것 모두가 나중에 다 밝혀질 것이다.
이제 더이상 현변호인에 대해서 신뢰할 수 없다.
만일 이대로 간다고 결정하면 황 박사님을 찾아갈 것이다.
그이후 행동은 묻지 말라.
언제까지 순수한 시민들을 이용할 것인지 박사님과 현변호인들은 답해야 한다.
언제까지.....박사님을 우리에 가둬놓고 혜안을 흐리게 할 것이냐고????
萬鋌 06/08/02 [20:51] 수정 삭제  
  나는 측근들이누구인지 모르나 측임을 알면서 반황우석박사 세력이 그냥두지않고잇을것이란 추측을하여왔다
기술보유의 중전관련글을보면 중전과 양이라는사람과의 관게가 어떤것인가를 쉽게알게한다 박사님이 이건행을멀리하려고한사실이 밝혀진이상 주변에서 측근이라고하는자들은 신중하게 처신해야할것이다
박사님이 이건행을멀리하려고하엿다는것은 우리들이 느끼고잇엇던그대로이며 박사님의 사람에 대한 매정하지못한 그부분을측근들이 이용햇다ㅣ고보는것이 정당이라고생각하며
박사님이 나는 다양항형태의 압박과 공갈 협박을 당하실것으로본다
박사님이 당하면이득을보는세력 그것이 미국놈들이다 미국의 악명높은자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하면 현변호사들의 임무가 보여지는것이 아닌가
현변호사들을 옹호하는자들은 무엇때문에 옹호하고있는가
박사님이 원한다는 박사님을 힘들게하지말라는이야기들은모두 박사님의 정서를 과학ㄷ적으로 분석한고도의 술수로본다 박사님은교체를 바라고잇는데 그분성격상못하분임을알아야한다 우리는그러한 박사님의 깊은마음을 염두에두고 변호사 교체건을 강하게밀고나가야한다
좋은시간 06/08/03 [00:33] 수정 삭제  
  사람이라면 생각해 봐라, 이 소송을 누가 해야 되는가.
현 변호인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그런데도 뒷짐지고 바라보고 있지나 않는지,
현 변호인은 국변 관계자를 모른체 하고 있다.
변호를 자청한 사람들이 취할 올바른 행동과 양심의 법조인인가.
전략적,업무적 제휴가 하고 많은데....
황우석 박사는 이대로 더 이상 지체하다간 큰 실기를 당하고 함정과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진심어린 시민들의 걱정과 불만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갈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

윗글, 이복재 기자의 기사에서
전폭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문입니다.


연구재개도 중요하지만
실상 더 중요한것이 특허를 지키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서울대의 음모와 횡포를 뒤집어 엎어야만 한다.


헛소리하는 처녀생식설의 근거없는 주장을 밝혀
허위 서조위 발표문 국민 공개사과 시켜야하고,
서울대 징계위에서 파면시킨 행위의 철회를 받아 내어야만 한다.


이것이 곧, 무죄 결론을 도출시킬수 있는것이며,
추적60분 방영거부 소송에서 승소 해야만 공중파 공개 방송으로
진실알리기의 파급적인 변화로 반전을 꾀할수 있을것이다.


그. 런. 데,
현변호팀이 다 해야할 일을 지금 누가 하고 있는가?


국변과 배변호사가 북치고 장구치고
머리가 100 개라도 부족할만큼
중대사안을 준비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일련의 중대사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면서 연구재개를 병행 해야 불익환경을 물리치고 진정한 연구재개를 하는것이라고 본다.


이제 3차 공판도 끝났고 새로운 주가 시작된 수요일인데

아직도 왜,

박사님은 국변의 배 변호사님을 만나겠다는 연락이 없으신걸까???

궐한 06/08/03 [09:33] 수정 삭제  
  황박사를 위해서여?...진실을 밝히기 위해서여?...국익을 위해서여?
그러면서 왜 재판정에서는 기본적인 변론도 않 했던가여?
통상적인 사건과 동일하게...검사 판사들과 사석에서 판결 합의 보시려고여?

지말 물러나 주시여...이건 일반 잡범 변호가 아니올시다.
산수국 06/08/07 [11:41] 수정 삭제  
  이복재기자님, 좋은 기사를 쓰셨군요. 박사님은 분명 25일 재판 이후 국변을 만나겠다고 했는데...왜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일까요?
작은*별 06/08/11 [13:15] 수정 삭제  
  당신이 어딜가고 무슨 행동을 할 것에는 별로 관심 둘 일도 못되는데 협박 합니까? 날씨 더우니 모두 다 제 정신들이 아니구만.. 배변호사는 하루속히 추적60분이나 방영 되도록 그거나 촉구하셔~~그러면 상황이 달라 질테니까. 추적60분 공중파 방송 못하면 그때 어쩔려고? 말좀 아끼지 그리 함부로 나오는대로 해서야 뒷감당이나 하겠는지 걱정되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