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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업병 보상위, 말로는 '수용' 실제는 '농락'

삼성은 "보류해달라"는 말만 하였고, 조정이 끝난후 삼성은 거짓 언론브리핑

강동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8 [11:28]

삼성직업병 보상위, 말로는 '수용' 실제는 '농락'

삼성은 "보류해달라"는 말만 하였고, 조정이 끝난후 삼성은 거짓 언론브리핑

강동진 기자 | 입력 : 2015/10/08 [11: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강동진 기자] 삼성직업병피해자들은 9월 21일- 25일까지 진행된 '삼성직업병 피해자 이어말하기'에 이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피해자들이 서초 삼성타운이 있는 강남역8번출구 앞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로, 자신들의 고통을 이어 말하기를 했습니다.

 

참조기사: 삼성직업병 피해자,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등..'(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8475)

 

10월 7일 오후2시 삼성과의 보상 조정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그 이전에 삼성직업병피해자 가족들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삼성의 일방적인 행보에 우려를 표하고, 가대위 몇명이 피해자 다수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 강동진 기자


 

보상조정위는 3시간 넘게 진행 되었지만, 삼성은 "보류해달라"는 말만 하였고, 조정이 끝난후 삼성은 거짓 언론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삼성직업병 피해자들은 문제해결을 위한 조정이 더 이상 농락당할 순 없다는 판단으로 황상기, 김시녀, 한혜경 씨을 비롯하여 24시간 이어말하기,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요구1) 조속한 시일 내에 조정을 이어가라. 
요구2) 삼성은 성실히 조정에 임하라. 
요구3) 무능력하고 비인간적인 삼성 교섭단 교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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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사랑tv) 방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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