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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국 윈푸시 공무원 1명 초청연수 실시

6개월 방문, 양 도시간 우호협력 강화에 실질적 가교역할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13:22]

통영시, 중국 윈푸시 공무원 1명 초청연수 실시

6개월 방문, 양 도시간 우호협력 강화에 실질적 가교역할 기대

편집부 | 입력 : 2015/04/28 [13:22]

지난 3월,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광둥성 윈푸시(云浮市) 소속 공무원 동용홍(董永紅)씨가 한국을 배우기 위한 연수차 지난 4월24일 통영을 찾았다. 
 
▲ 중국 윈푸시 공무원이 초청 연수를 받기 위해 통영을 방문, 김동진 시장을 예방하고 있다.     © 편집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K2H 프로그램(외국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를 방문한 동용홍씨는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통영에 머물면서 한국어를 중심으로 문화와 행정, 역사 등 한국 사회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RCE(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운영 등 통영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관광문화 추진관련 시책과 지방정부 시스템을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오는 5월11일부터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실을 개설해 공무원의 중국어 능력과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통영시의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윈푸시 공무원의 통영시정 연수는 윈푸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동씨는 향후 양도시간 우호협력 강화와 실질적 교류에 있어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2H 프로그램은 외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국내 지방자치단체에 초청, 연수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외국 지방정부간 우호협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친한·지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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