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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촛불/'黃지지불교모임'강원도 수해복구 현장

이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06/07/24 [08:33]

여의도 촛불/'黃지지불교모임'강원도 수해복구 현장

이성호 기자 | 입력 : 2006/07/24 [08:33]
▲닉네임'황지불지킴이'의 강원도 월정사 부근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재구성 하였습니다...월정사지구(진부면) 수해복구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진두지휘하시는 월정사 스님분들(대책본부장 월정사 주지스님 정념스님)과 서울 봉은사, 진관사에서 오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 그리고 이름모를 수만은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분들 군인아저씨(?)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을 표합니다.     © 플러스코리아
 
▲닉네임 '그사람'이 여의도 KBS방송국 주변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재구성 하였습니다....상기, 하기 피켓은 저의 자필로... 전적으로 저의 의지로 만들었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황우석 사태 초기,  xx이 적극 개입하였다고 생각한 저의 추측대로  xx이 움직여주었으며...여기저기 그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 닉네임 '황지불 지킴이'의 사진과 글 재구성... 지긋지긋하게 내리던 비가 주춤하는 틈을 타  가장피해가 큰 월정사 및동네 진부를 황지불 회원님들과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조계사를 출발하여 진부중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와서 기다려주신 삼양라면 강릉지사 직원과 함께 라면 120박스를 수해복구 운영본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답지하고 또한 각지역으로 분배하시는 스님과 운영본부는 눈코뜰새없이 바빳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자질구레한 학교청소를 조금한후에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밥과 짜장면을 선택하여 먹을수 있었고 식사후 관광버스에 승차한후 진부읍 마평리로 갔습니다. TV에서 느끼는 수해현장을 직접목격한 회원 모든분들을 이구동성으로 "이럴수가" 너무도 황당한 현실에 모두들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  운영본부에서 배정해준 집은 지대가 높은 편인데도 수위상승으로 물이 역류하여 지하실이 물바다엿습니다.치워도 치워도 그놈의 뻘은 계속나오고 모든 것은 물에 젖고 왜 그렇게 냄새는 나는지....   © 플러스코리아
▲ 남자회원은 물건을 올리고 청소하고 여성분은 올린물건 닦고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윽고 모든것을 정리하고 "칼리 플라워" 밭으로 총출동하였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 성남에서 오신 딸(약60세 넘어보임)과 집주인등 그넓은 밭을 수확해야하는데 그것도 오늘아니면 썩어서 못쓴다고 우리는 쳐다보지도않고(죄송..)     © 플러스코리아
▲ 밭에 매달리는데 황지불 회원님들 총출동 칼들은 오지랖닙( 신의 경지) 아진엄마(조자룡), 합장주(돌아온칼잡이)등 칼을 휘드르며  약 1,000평의 수확을 하였습니다. 소중한 식재료가 하루면 쓰레기로 둔갑될 운명에서  맛있는 식재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지만 특히 "태사공"님의 무공과 "아진아빠"의 활약으로 6시경에 사고없이 모두 마쳤습니다.     © 플러스코리아

 
닉네임'그사람'과 '황지불 지킴이'의 사진과 글을 재구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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