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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위해 WBO 사무국장 담양 방문

프로그램 및 예산 논의, 담양문화회관과 숙박시설 등 현장점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2/18 [19:51]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위해 WBO 사무국장 담양 방문

프로그램 및 예산 논의, 담양문화회관과 숙박시설 등 현장점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2/18 [19:51]
 
▲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대회 개최를 위해 세계대나무협회 관계자들이 담양을 방문했다.    

프로그램 및 예산 논의, 담양문화회관과 숙박시설 등 현장점검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The 10th World Bamboo Congress, 이하 WBC)를 위해 세계대나무협회(World Bamboo Organization, 이하 WBO)관계자가 담양을 찾았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최근 WBO 수잔 루카스 사무국장과 미국대나무협회(America Bamboo Society, ABS) 크리스틴 콤스턱 멤버십 과장이 담양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WBC 총회 개최와 관련해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차 이뤄진 것으로, 프로그램과 예산 등을 논의한데 이어 총회가 열리는 담양문화회관과 관내 주요 숙박시설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단은 박람회 주제체험구역 중 오감체험관인 ‘죽녹원’과 명승지 ‘소쇄원’,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창평 슬로시티’ 등 담양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문화 유산을 둘러본 후 WBC와 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특히, 지난 2012년에 이어 다시 담양을 찾은 수잔 루카스 WBO 사무국장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담양 모습에 다시 감탄했다”며 “WBC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WBO는 대나무에 관한 일반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환경‧경제적 측면에서 대나무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세계 30개국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4년을 주기로 WBC를 개최해 회원 간 대나무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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