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학광장 시무식 플랜카드 광경. © 暻井 시인. | |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대망의 2015년 을미년의 해가 밝았다. 회원수 약 6,000 명에 육박하며, 2015년 새 희망을 펼치며 웅비하고자 하는, 서울시 구로구 유일의 종합문예지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 시인,)에서는 동지역 한성상가(내)에 위치한 문학광장 사무실에서, 1월 17일 내빈 및 여러 임원들이 참석하여 힘찬 시무식을 가졌다.
매년 한층더 발전적인 변화를 일궈온 문학광장에서 2015년에는 전국단위 지역권역별 지부장을 임명하는 등, 전국적인 문학활동의 문예지로 변모를 시도한다.
또 작년 군부대 위문행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또 매년 상설화시키는 등 고무적인 회의결과도 도출되었다.
| ▲ 김옥자 발행인 신년사 광경. © 暻井 시인. | |
| ▲ 곽기영 문인협회 회장의 2015년 문학광장 주요업무 소개 광경. © 暻井 시인. | |
자리는 매우 화기애애하여 창너머의 날카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일동은 매우 따뜻하고 온화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일동은 다함께 한 마음으로 기념케익의 촛불을 끄고, 컷팅하고, 또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를 하는 등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2015년에도 문학광장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함께 외쳤다.
| ▲ 손에 손을 모아 기념케익을 컷팅하는 광경. ©暻井 시인. | |
금일 행사는 황금찬시맥회(회장: 오현월 시인), 구로오늘신문(대표: 김유권시인), 구로문화센터(원장: 표천길 시인)등이 협찬 및 후원하였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잊혀진 계절'누굴위해 존재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