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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야시장’에서 광주를 만나다

2014 제1회 대인예술야시장 ‘별이 빛나는 별장’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6 [01:02]

‘대인예술야시장’에서 광주를 만나다

2014 제1회 대인예술야시장 ‘별이 빛나는 별장’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6/16 [01:02]
 
▲ 2014 대인예술야시장 상인이 만들어가는 야(夜)‘ 떨이 시장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2014년 제 1회 대인예술야시장이 지난 6월13~14 야(夜)! ‘별장’ 가자! ‘별이 빛나는 별장’ 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인시장 일원에서 오후 7시부터 12까지 한마당 문화축제로 2014 대인시장 상인이 만들어가는 야()‘ 떨이 시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거점 프로그램’인 대인예술시장 ‘별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경란, 김동인, 나지수, 배귀영, 범경, 장수아 등이 참여하는 한평겔러리의 눈 맛 전(展)을 비롯해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 소원을 담은 ‘별’등 만들기 나만의 부채만들기, 도예작가들의 도예체험, 상주작가들의 캐리커처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 대인예술야시장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그룹 '우물안 개구리' © 이수현 기자


본전식품 삼거리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공연에는 대인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바닥프로젝트’ 힙합그룹 라이저크루, 크리에이티브그룹 베짱이, 중국마술 및 변검술사, 스타카토리퍼블릭, 우물안개구리 등이 수준 높은 길거리 문화를 선보여 무더운 여름밤 시원함을 선사했다. 

대인예술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으로‘ 대인시장에서 광주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7시~밤12까지 대인예술시장 일원에서 작가들과 상인들, 시민들이 함께 대인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과거 대인시장은 1959년 5월 공설시장으로 개장된 이래 1973년 광주시에 정식 시장으로 등록된 후 2014년 현재 300여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는 광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광주시민들 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인예술야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소원을 담은 '별' 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이수현 기자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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