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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영석,평산마을 유세서 '문재인 죽여' 막말…민주당."후보직 사퇴하라"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4/08 [16:16]

국힘 윤영석,평산마을 유세서 '문재인 죽여' 막말…민주당."후보직 사퇴하라"

장서연 | 입력 : 2024/04/08 [16:16]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 (자료사진=윤영석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경남 양산갑 선거구에 출마한 윤영석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 용서를 구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8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죽여(야돼)', 차마 입에 올리기는 물론 옮겨 적기도 힘든 말이 윤영석 국민의힘 후보에게서 나왔다"며 "당장 발언에 대해 국민과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 용서를 구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1시에서 1시30분 평산마을 인근 도로에서 유세차 위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고 휘두르며 문제의 발언을 했다. 강 대변인은 이 장면이 한 유튜버에 의해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막말이 아니라 폭력"이라며 "군사독재 정당 후예답다. 정치폭력조직 백골단원을 연상시킨다. 윤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맞나"라고 일갈했다.

이어 "우리 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을 벌써 잊었나"라며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앗으려 한 증오 정치의 끔찍한 산물을 윤석열 대통령이 엊그제 부산에서 소환하자 바로 저런 모골을 송연케 하는 극언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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