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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故 송민형 애도 “아버지 고맙고 사랑합니다”

장덕중 | 기사입력 2024/04/06 [11:01]

‘막영애’ 김현숙, 故 송민형 애도 “아버지 고맙고 사랑합니다”

장덕중 | 입력 : 2024/04/06 [11:01]

                                        故 송민형, 김현숙. 사진|김현숙SNS, 

 

 

배우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연을 맺은 고(故) 송민형(송귀현)을 애도했다.

지난 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그동안 영애 아버지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마음으로 연기로 진짜 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버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젠 영상으로만 아버지를 볼 수 있다는게 가슴 미어진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 다시 즐겁게 연기해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민형은 지난 3일 담낭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고인은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만 네 번을 앓았다고 밝혔다. 이후 5개월 만에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민형은 지난 1966년 KBS ‘어린이 극장-혹부리 영감’으로 데뷔해 드라마 ‘홍김동전’, ‘주몽’, ‘히트’,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했다.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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