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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취약지 및 긴급구조태세 여부 등 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09:21]

완도해경, 연안 취약지 및 긴급구조태세 여부 등 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5 [09:21]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행락철을 맞아 연안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지난 주말 연안사고 취약지(방파제 및 다중밀집장소) 및 파출소 긴급 구조 출동태세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해양사고와 급변하는 기상(돌풍 및 안개) 등으로 해양 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기간이 발령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점차 변화되고있는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등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연안해역의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완도군 신지면과강진군 마량면 일대를 방문하여 연안 위험구역 안전시설물(위험표지판, 안전펜스, 조명시설) 점검연안 위험구역 및 출입통제구역 추가 지정여부 검토 관할 파ㆍ출장소 긴급구조 즉응태세 여부 점검 등 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행적인 대처와 그간 간과했던 위험요인등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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