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지난 22일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이 제1기 서포터즈 ‘호호즈’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발대식은 호남호국기념관 유형선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교육 안내, 서포터즈 1기의 자기소개 및 질의응답,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호남호국기념관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념관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보훈 문화 체험활동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호남호국기념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형선 호남호국기념관장은 “다양한 기관 정보를 관람객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호남호국기념관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등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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