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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생활방역관리자 양성교육’ 성료

- 일상 속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위한 사업 시동…26개 단지로 확대

-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계…자율방역관리 역량 교육 진행

최재성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5:59]

연수구,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생활방역관리자 양성교육’ 성료

- 일상 속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위한 사업 시동…26개 단지로 확대

-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계…자율방역관리 역량 교육 진행

최재성기자 | 입력 : 2024/03/22 [15:59]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0일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26개 단지의 관리주체(관리소장, 방역관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방역관리자 양성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관리주체의 자율방역관리 역량 강화와 커뮤니티시설 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티시설 내 생활방역관리의 중요성 ▲방역관리자의 역할 ▲커뮤니티시설 ‘생활방역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관리 전문기관인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연계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환경 소독·환기 수칙 등 실제 커뮤니티시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총 60분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사업의 방향성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민관전문가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방역교육·관리를 통해 일상 속 생활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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