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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농무기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개최로 해양 사고 예방에 나서

시기・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선제적 해양 사고 예방 및 기관별 협업 방안 논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5:44]

여수해경, 농무기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개최로 해양 사고 예방에 나서

시기・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선제적 해양 사고 예방 및 기관별 협업 방안 논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1 [15:44]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는 농무기 대비 선제적 해양 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여수시 등 17개 기관 및 단체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무기 수난구호 협력 기관과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무기 해양 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대책 ▲관계기관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농무기의 경우 봄철 행락객 증가와 어업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선박사고 발생 위험이 커 취약 해역 안전관리 대책과 안개에 의한 시정 불량으로 충돌과 좌초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관계기관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해양경찰은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 종사자 대상 선제적 기상정보 제공 및 교육·홍보 등 다각적인 농무기 해양 사고 대비·대응 대책을 마련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다 안개로 시정이 좋지 않은 기상에서는 해상교통 질서와 안전 수칙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 “관계기관 긴밀한 협조로 선제적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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