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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양문석 후보 과거 발언에 강한 유감 표명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4/03/17 [21:14]

노무현재단, 양문석 후보 과거 발언에 강한 유감 표명

박상진기자 | 입력 : 2024/03/17 [21:14]

▲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캡처

 

[플러스코리아=박상진 기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17일 오후 6시19분경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과거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하 노무현재단 입장문 전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최근 언론을 통해 드러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과거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재단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인사들이 등장하는 상황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바랐던 ‘사회통합’을 향해 나아가야 할 선거를 앞두고 정당 내부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에 대한 모멸적 언사가 회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경우 2008년 ‘이명박과 노무현은 유사불량품’이라는 기고문에서 ‘불량품’, ‘역겨움’등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의 언어를 사용하였다.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한 명의 시민으로, 또 농부로 지내려던 전직 대통령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이자 무도한 조롱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재단은 서거이후 지금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건전한 비판을 넘어 비방·모욕·조롱을 일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향후에도 명백하게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행위, 사실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양문석 후보가 진정성있게 사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향후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임을 밝혀 둔다.
 
2024년 3월 17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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