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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13:06]

완도해경,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13 [13:06]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11일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어업 근절및 어업인 간 갈등 해소,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한 해역ㆍ시기별 특성에 맞는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위해 유관기관 간 합동회의(전남도청 등 5개 기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그간 지속적인 불법어업 단속(‘21123, ’22103, ‘23144)의 노력에도 해역별 고질적 경쟁 조업 등으로 불법 형태가 만연,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유관기관과 협의 후 특별단속을 실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고질적 불법 유형으로는 무면허 김 양식 시설물 설치 비어업인 실뱀장어 포획 무허가 갯지렁이 불법조업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고질적 불법어업 유형 및 민원 발생사례,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였으며 어업질서 확립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유관기관 간 합동 특별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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