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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 희귀난치질환 환아에 치료비 지원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02:01]

가수 박지현, 희귀난치질환 환아에 치료비 지원

신종철기자 | 입력 : 2024/03/14 [02: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이 13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601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청룡열차 특집 제 2탄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 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인해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를 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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