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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41.9%·민주 43.1%, 2주 만에 오차범위 내 '재역전'

민주 43.1% 국힘 41.9% 개혁 3.1% 새미래 1.6% 녹색정의 1.5%

서울, 민주 45.4%·국힘 38.6%… 충청, 민주 51.4%·국힘 34.2%

국힘, PK(12.4%P↓) 충청(9.8%P↓) 서울(9.4%P↓) 60대(11.0%P↓)

민주, 서울(13.9%

김시몬 | 기사입력 2024/03/11 [11:24]

국힘 41.9%·민주 43.1%, 2주 만에 오차범위 내 '재역전'

민주 43.1% 국힘 41.9% 개혁 3.1% 새미래 1.6% 녹색정의 1.5%

서울, 민주 45.4%·국힘 38.6%… 충청, 민주 51.4%·국힘 34.2%

국힘, PK(12.4%P↓) 충청(9.8%P↓) 서울(9.4%P↓) 60대(11.0%P↓)

민주, 서울(13.9%

김시몬 | 입력 : 2024/03/11 [11:24]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1%, 국민의힘 41.9%,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6%(0.1%p↑), 녹색정의당 1.5%(0.8%p↑), 진보당 1.4%(0.3%p↑), 새진보연합 0.6%(0.1%p↑), 무당층은 4.6%로 집계됐다.

지난 주에 비해 민주당은 4.0%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8%P 하락했다. 2주 만에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12.4%P↓), 대전·세종·충청(9.8%P↓), 서울(9.4%P↓), 대구·경북(4.3%P↓)에서 하락 폭이 컸다.

민주당의 경우 서울(13.9%P↑), 광주·전라(8.6%P↑),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0%P↑)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대구·경북(1.6%P↓)과 인천·경기(1.1%P↓)는 소폭 하락했다.

이로써 서울 민주 45.4%·국힘 38.6%, 대전·세종·충청 민주 51.4%·국힘 34.2%, 부산·울산·경남 민주 34.7%·국힘 49.0%, 대구·경북 민주 20.2%·국힘 56.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60대(11.0%P↓)와 30대(6.5%P↓), 40대(6.0%P↓), 50대(4.9%P↓)에서 하락했다. 반면, 민주당은 50대(7.2%P↑)와 60대(6.4%P↑), 30대(5.9%P↑), 40대(5.8%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은 3.8%P 내렸다.

30대 민주 45.9%·국힘 37.7%, 40대는 민주 59.3%·국힘 25.0%, 50대 민주 52.6%·국힘 35.1%로 나타났다. 60대는 민주 36.1%·국힘 51.7%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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