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지난 1월에 꽃동네 요셉의 집에서 꽃동네 아동들에게 사랑의 일기장(성장 일기)을 100권을 전달했다.
새해를 맞아 꽃동네가 돌보는 아동들이 한해를 의미있게 잘 살도록 돕기 위하여 인추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주일 미사 중에 신상현 수사는 아동들에게 "오웅진 신부님의 동심의 꿈이 오늘의 꽃동네를 이룬 것처럼 여러 아동들도 꿈을 가지기 바란다".고 격려해 주면서 일기장을 시설장이신 이금주 수녀에게 전달해 주었다.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기뻐하고 감사하며 일기 쓰기를 통해 더 밝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인추협에서는 성장 일기장을 배부받은 아동들이 꾸준한 일기쓰기를 통하여 자신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응모하여 수상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랑의 일기는 멀리 필리핀 꽃동네 사랑의 집 아동들에게도 수년 전부터 전달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도 수상하고 일기 쓰기를 통하여 아동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인추협에서는 올해도 사랑의 일기장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배부할 것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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