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 “하루빨리 여순사건 진상규명 이뤄지길”

30일,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 참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16:13]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 “하루빨리 여순사건 진상규명 이뤄지길”

30일,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 참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1/30 [16:13]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30일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에 참석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가?’를 주제로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여순사건은 국가가 인정한 국가 폭력 사건이다사건 발생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돼 여순사건의 오랜 숙제를 풀 수 있게 됐으나, 여전히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 심사 속도가 늦고 21대 국회 활동기간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아 특별법 개정안이 자동 폐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오늘 평가회를 통해 여순사건 현안들을 잘 점검하고 희생자 대부분이 세상을 떠난 현시점에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