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대한민국 동서 성장축…진정한 지방시대 실현 신호탄 기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1/26 [14:36]

김영록 전남도지사,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대한민국 동서 성장축…진정한 지방시대 실현 신호탄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1/26 [14:36]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빛철도는 광주~전남~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한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오간다. 전남지역은 담양을 14.1지나며 남북 중심의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 간 연결 철도가 될 전망이다.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약 7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3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8천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달빛철도특별법의 역사적 통과가 있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온 힘을 기울인 광주시, 대구시, 전북도, 경남도, 경북도 시·도민께 축하드린다지방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 거듭나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어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거듭 환영하며, 앞으로 영호남 6개 광역자치 시·도가 상호 발전을 위해 더욱 폭넓게 상생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