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서울의소리 공유기사] 오후 3시 안산 화랑 유원지 3주차장 모여 인간띠잇기 후 안산문화광장으로 행진이 있으며 오후 6시부터 이곳에서 추모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청소년단체 희망은 오후 3시 30분 서울역 2번 출구 앞에서 수도권 지역 중·고교생과 함께 청소년 추모의 날 행사를 한 뒤 서울시청 앞까지 행진한다. 오후 5시에는 5대 종단 평신도 시국행동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합 추모기도회를 이어간다. 오후 7시부터는 원탁회의가 세월호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 이들은 한 시간 반가량 시민 자유발언을 진행한 뒤 청계로를 따라 행진할 계획이다. 원탁회의 관계자는 "지난 3일 열린 촛불집회 때도 5000여 명의 시민이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었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세월호 참사로 인한 분노를 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서 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아고라 - 모짜르트맨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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