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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한국 최초 어린이 교과서 ′동몽선습(童蒙先習)′ 만화책 발간

90여 쪽 분량·오륜(五倫) 중요성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10 [12:05]

괴산군, 한국 최초 어린이 교과서 ′동몽선습(童蒙先習)′ 만화책 발간

90여 쪽 분량·오륜(五倫) 중요성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1/10 [12:05]

▲ 괴산군이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童蒙先習)′을 만화책으로 발간했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괴산군은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童蒙先習)′을 만화책으로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90여 쪽 분량으로 만든 책에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오륜(五倫)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다.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 역사도 간략히 기술했다.

 

이문희 한국예총괴산지회장은 ″만화책을 발간으로 선조들의 윤리적 가치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인헌 군수는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영향을 주는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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