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 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 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주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