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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공동대응 논의, ‘경남도-18개 시군’ 합동 워크숍 개최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10/13 [16:59]

중대재해 공동대응 논의, ‘경남도-18개 시군’ 합동 워크숍 개최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10/13 [16:59]

 

 

경남도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공동대응을 논의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도는 13일 산청군 소재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도 및 18개 시군 중대재해 예방 전담부서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작업 현장 점검 시 체크리스트를 포함한 교육도 병행하여, 질식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창원고용노동지청 강대웅 감독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도급 시 산업재해예방 운영지침 및 사례’ 강의와, 방재관리연구센터 김정곤 실장의 ‘중대시민재해 사례 및 예방, 대처방안’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실제 사례위주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 내년도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슬로건을 홍보하는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중대재해 담당자의 공공기관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전문성과 중대재해 예방 업무능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도와 시군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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