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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발언 한번 못 해보고 파행

장서연 | 기사입력 2023/07/21 [13:55]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발언 한번 못 해보고 파행

장서연 | 입력 : 2023/07/21 [13:55]

더불어민주당은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기초적인 검증 자료조차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마다 통상적으로 제출되는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서와 직계비속의 학력·병역 등 기초적인 자료는 물론, 음주운전 전과 관련 자료와 가상자산 거래 내역 마저 제출하지 않았다며, 청문회를 거부하겠다고 했다.

야당은 음주운전 전과와 유튜브 소득 탈세 의혹, 자녀 신용카드 사용분 부당 세금공제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고 했지만, 자료제출 논란으로 관련 정식 질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결국 오전 청문회는 김영호 후보 인사말도 없이 1시간 5분만에 정회됐다.

김 후보자는 성신여대 정치학과 교수와 이명박 정부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 등을 지냈.

그동안 남북합의 부정, 북한정권 타도, 자체 핵무장 등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통일부 장관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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