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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복기왕 아산갑, 총선 1년 앞두고 승전 향한 대비태세 본격 돌입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17:17]

[기자수첩] 복기왕 아산갑, 총선 1년 앞두고 승전 향한 대비태세 본격 돌입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4/14 [17:17]

▲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농촌 봉사활동 기념 사진   © 아산갑지역위 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지 박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갑지역위원회(위원장 복기왕, 이하 아산갑)이 총선 1년을 앞두고 이달 행보가 총선대비 모드로 전격 전환된 모양새다.
 
아산갑은 지난 4일 홍보소통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지난 7일과 10일은 배 화접 농촌 봉사활동, 지난 13일 여성위원회 발대식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정당의 기본인 구조적 용틀임 이외에 특히 눈길을 끄는 지점은 농촌 봉사활동이다.
 
복위원장이 출마 예정인 아산갑은 온양온천이라는 구도심과 농촌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지역은 대부분 보수 지지층이 다수인 고령자가 있고, 전국 어느 곳이나 그렇듯이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 아산갑 여성위원회 발대식 (2023.4.13.18:30. 온양제일호텔)   © 박상진 기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스킨십을 쌓으며 진심이 느껴지면,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서서히 지지로 이끌어 질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 인간사의 진리다.
 
당장 지지로 이끌어지지 않더라도 경쟁자인 국민의힘에 투표를 하더라도 주변에 민주당 구성원들의 진심을 느꼈다면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지로 이끌어내면 최상이고 안티를 줄이는 차선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18대 국회의원과 아산시장 재선의 경력으로 자신감에 넘치던 복기왕 위원장은 3년 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펜데믹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아, 3년 전 제21대 총선에서 564표, 불과 0.73%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명수 의원의 4선 가도를 막지 못하고 분루를 삼킨 적이 있다.
 
아산갑은 내년 총선 역시 지난 3년 전 선거처럼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누가 22대 국회에 들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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