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윤석열 대통령 내외 , UAE 아부다비 도착

안기한 | 기사입력 2023/01/14 [23:29]

윤석열 대통령 내외 , UAE 아부다비 도착

안기한 | 입력 : 2023/01/14 [23:29]

윤석열·김건희 , UAE 아부다비 도착



6박8일 순방 일정 떠난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14일(현지시간)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오후 4시30분께 공군 1호기 전용기에서 내렸다. 윤 대통령은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투피스에 파란색 머플러를 착용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전용기에서 내려 UAE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차례로 악수하고 인사를 나눈 뒤 대화를 나누며 터미널 안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영접 나온 인사들과 다소 오래 인사를 나누는 김 여사를 잠시 기다리기도 했다.

한국과 UAE가 지난 1980년 수교를 맺은 이래 국빈 방문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은 UAE는 모하메드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한 국빈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2009년 우리나라가 수주한 원전 수출 1호 바라카 원전, 국군의 UAE 파병부대인 아크부대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국 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한국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알리고 수출 확대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3박 4일의 UAE 일정을 마친 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 등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