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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향교, <단종, 500년 영월여행> 유교문화활성화 문화관광 프로그램 표창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2:42]

[영월군] 영월향교, <단종, 500년 영월여행> 유교문화활성화 문화관광 프로그램 표창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2/12/20 [12:42]

 

 

영월향교(전교 엄인영) 안승배 청년유사가 문화관광체육부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서 주관하는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유교문화 창달과 대중화에 기여한 성과로 성균관(관장 손진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단종, 500년 영월여행>이라는 이 사업은 청령포, 장릉, 창절서원, 민충사 등 단종과 관련한 수많은 역사문화유산인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절과 효사상의 현장인 유교문화유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여 유교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추구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음정부터 쉼터, 군등치, 배일치 등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유배길 탐방을 비롯해 장릉과 도깨비놀이 공연 관람, 창절서원과 영월향교에서는 선현을 위한제향과 배향인물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폐교를 활용한 박물관 탐방과 어수리나물밥 식사 등 영월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엄인영 전교는 “영월향교는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가치를 연계한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영월의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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