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산] ‘2022 자원봉사 대축제’개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2022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도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09:42]

[울산] ‘2022 자원봉사 대축제’개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2022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도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2/12/07 [09:42]

울산시는 12월 7일 오후 6시 30분 케이비에스(KBS) 울산홀에서자원봉사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이날 해단식 병행)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2022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인기가수(영탁, 소찬휘, 나태주, 별사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 현황을 보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은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기업), 대한적십자사 범서봉사회 이금조 씨(개인)가, ‘행전안전부장관 표창’은 대한적십자 배꽃봉사회 김옥희 씨(개인)가 수상한다.

 

‘울산시장 표창’은 사랑나눔회 등 봉사단체(7개)와 개인(47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은 바리스타 봉사단과 개인(4명)이 받는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자원봉사자 4,604명이 참여하여 경기장(73개) 안내, 관람 및 경기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 활동을 펼쳤다.

 

또, 태풍 ‘힌남노’ 재해시에는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대학생봉사단, 클린버스정류장 활동 참여자, 기업 등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태화강 침수지역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자원봉사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과 마음을 모아 건강한 사회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활동 자원봉사자 수는 38만 3,000명(10월말)으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