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소방, 30층 이상 고층건물 안전관리 강화

11월 4일까지 7개소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0/19 [17:11]

전남소방, 30층 이상 고층건물 안전관리 강화

11월 4일까지 7개소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10/19 [17:11]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11월 4일까지 3주간 전남지역 고층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위험을 개선하는 등 무엇보다 예방조치가 시급하다.

점검 대상은 층수가 3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20미터 이상인 건축물로 도내 7개소 21개 동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정상작동 여부 ▲피난계획 수립 ▲이용자 특성 반영여부 및 소방차량 접근성 확인 ▲화재 확산 방지 건축물 외벽 재질 및 불연성능 확인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피난시설 유지관리 ▲전기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등 분야별 안전관리 사항이다.

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은 “고층건물 화재는 굴뚝효과에 의해 연소 확대가 급격하게 진행되므로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며 “소방시설의 정상 유지관리 및 이용자 중심 소방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화재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