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 창녕군 협의회와 함께 비치코밍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념, 상수해수욕장에서 펼쳐져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정준순)는 지난 20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창녕군 그린리더협의회와 함께 ‘비치코밍’을 하며 탄소중립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남해군 및 창녕군그린리더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상주면은모래비치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부채를 나누어 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안내했다. 또한 해안가에 방치된 플라스틱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빗질하듯 주워 모으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활동을 했다.
창녕군 그린리더협의회는 지자체 간의 교류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하고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해를 방문했다.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청정남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홍보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그린리더협의회장은 “남해군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관광객에게 탄소중립 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함께 한 회원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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