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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그대로 보전 관찰장으로 변경 운영

[순천]양시형 기자] | 기사입력 2007/03/16 [05:59]

순천만 습지 그대로 보전 관찰장으로 변경 운영

[순천]양시형 기자] | 입력 : 2007/03/16 [05:59]

순천시는 순천만의 자연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기위해 2년간 운영해온 장산갯벌 체험장을 올해부터 관찰장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많은 관광객이 이용한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테크주변 갯벌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갈대성장 촉진과 건조기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테크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3월 중순부터 테크 주변 고엽갈대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순천만 주변지역 주민소득 사업으로 시행하여 제거된 갈대는 생태공원내 정자 이엉잇기와 10월에 개최되는 갈대축제시 소품으로 재활용한다.

한편 순천만의 생태보전을 위해 제방안쪽은 자연 그대로 보전하고, 자연생태관으로부터 2km  떨어진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순천만을 접근하도록 자전거도로, 경관감상형 보행자 전용 현수교등 기반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천혜의 자연보고인 순천만을 자연상태에서 최대한 보전하면서 그 보전틀속에서 지속가능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역점을 둔다.


전남이조은뉴스(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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