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현) 직원15명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지난 22일(금)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스포츠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5만원을 전달하고, 회원 가입(골드4명, 실버11명)을 완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프리미어(월100,000원 또는 연1,000,000원 이상)․골드(월10,000원 또는 연100,000원 이상)․실버(월5,000원 또는 연 50,000이상) 3개 등급으로 후원가입을 받고 있으며, 프리미어는 VIP 주차장 이용,플레이어 에스코트, 골드는 구단 기념품 증정, 선수와 하이파이브 행사, 실버는구단 매거진 제공, 구단 MD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문의 및 신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070-4105-1138)에서 안내 중에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성공적 운영은 우리시 대내외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직원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관변단체 등에 적극 홍보하여 시민과 함께 뛰고 호흡하는 김천상무프로축단이 될 수 있도록적극 후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0. 07. 10.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 연고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 10. 22. 사단법인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을 설립했으며,

2021년 K리그2 우승을 시작으로 현재 K리그1에서 10위를 기록 중에 있다.

매 경기 평균 관중 2,000여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 발전과 대외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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