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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일포럼Tomorrow,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포럼 열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6/01 [13:13]

2022 내일포럼Tomorrow,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포럼 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6/01 [13:13]

▲ 지난 5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내일포럼,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포럼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내일포럼 Tomorrow가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한 목회자 포럼이 지난 27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목회자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 등이 패널로 나서 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13개국 목회자를 비롯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열렸다. 
 
 
이날 진 로플러 목사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는 "팬데믹 기간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혼란에 시달렸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흩어진 성도들을 모으고 교회를 재건하는 데 복음이 답이다. 복음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와 국가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포럼 주제발표 시간에는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말하는 목회의 변화 주제로 먼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은 "팬데믹이 왔을 때 기쁜소식선교회와 박 목사님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실 때 제게 깊은 감명이 됐다"며 "하나님은 저희를 의롭다 하셨다. 이 시대 교회와 리더들이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는 "팬데믹 기간 케냐 전체가 어려움을 겪었다"며"목회자로서 이번에 배운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메시지다. 성경에는 모두가 죄를 지었는데, 성경이 계속 말하기를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으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돼 있다. 우리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해주셨다. 그것이 세상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는 "코로나 팬데믹이 이 세상에 갑자기 닥쳐왔다.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망치게 했다"며 "팬데믹 시대 큰 역할을 해야 하는 게 목회자의 몫이다. 두 가지를 위해 일해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움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별 강연에서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는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인용해 "구약성경에 나타난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안식일은 예수님을 만나 모든 짐을 내려놓는 걸 의미한다"라며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건 지키라는 게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뤘다는 사실을 믿음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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