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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 詩] 바람

백학 시인 | 기사입력 2022/01/10 [09:29]

[ 백학 詩] 바람

백학 시인 | 입력 : 2022/01/10 [09:29]

 

 



         바람

                             

                           백학

 

  바람이 잠깐 머문 그 자리

  상처처럼 뚝뚝 꽃이 피었나

 

  숨막힐듯 정적이 무던히 슬퍼

  나풀 나풀 나비도 앉지 못하네

 

  바람이 다시금 불어 오며는 

  속절 없이 피었던 꽃이 질것을

 

  꽃이 진 후에야 겨우 알것을

  스쳤던 그 것이 사랑인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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