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대전시민 대상 14일까지 공모 접수... 대상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 시상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지난달 23일 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규모의 지하1, 지상2층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의 2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실시설계 과정에서 시민들의의견을 반영하여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시에 주소들 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8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 배너(시정소식란)를 통해 응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rgja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들 선호도 조사를거쳐 12월중으로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개별적으로도 통지할 예정이다.
대상 1명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통대전 정책수당금 등으로 지급하며, 시민선호도 조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관광마케팅과(☎042-270-399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는 새로 조성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와잘 어울리면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명칭을 정하기 위해실시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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