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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택․종갓집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

문화재청 공모에 6곳 선정…농촌․생태체험 국비 2억5천만원 확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27 [12:54]

전남도, 고택․종갓집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

문화재청 공모에 6곳 선정…농촌․생태체험 국비 2억5천만원 확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9/27 [12:54]

 전라남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6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지역 종가문화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나주 문화집합소 남파고택의 문화예술체험 곡성 제호정 고택의 전유성과 함께 곡성 제호정 고택에서 풍류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 구례 운조루 문화뒤주 프로젝트’ 등으로 친환경 농촌 체험 및 생태 체험활동 등이다.

 

또 삼베를 활용해 보성의 멋과 맛 체험서편제 소리 등을 체험하는 보성의 소리맛에 빠지다’ 강진의 더 샵 252 영랑생가!’ 작은음악회 영광의 세 효자의 효 예절교육을 배워보는 주역으로 본 매간당 고택의 효 비밀’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의례 등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라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올해 5개 사업이 선정돼 나주구례강진영암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고택종갓집 체험행사를 통해 선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혜를 습득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에 보탬이 되도록 우수한 전남의 종가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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