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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 운영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4:30]

[광명시]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 운영

최종석 기자 | 입력 : 2021/08/26 [14:30]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는 활동가와 함께 상자 속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설명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가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비대면 방식 또는 현장 대면 방식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 모임, 학생, 직장인 등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5인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운영해 광명시민 136팀(65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다양한 물품이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특히 세제를 대용할 수 있는 소프넛과 신문지를 재활용하여 연필을 만든 것은 신기하기도 하고, 환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참가신청 링크(http://adplay.kr/SbLBrlE)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 각80팀씩 총160팀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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