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구] 남구, 대장암‧유방암 2차 검진비 지원

암 검진 유소견자 중 만 40~50세 이상 주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0:24]

[남구] 남구, 대장암‧유방암 2차 검진비 지원

암 검진 유소견자 중 만 40~50세 이상 주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21/08/19 [10:24]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9일 “국가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 결과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에게 2차 검진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에서 진행한 암 검진을 받은 주민 가운데 1차 검사에서 대장암(만 50세 이상)과 유방암(만 40세 이상) 의심 판정을 받은 주민이다.

 

대장암 유소견자에게는 대장 내시경과 수면 검사 등을 위해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하며, 유방암 유소견자 역시 초음파 검사비로 최대 6만원을 받는다.

 

2차 검진 비용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실시한 뒤 주월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비용을 청구하면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비용 청구 시에는 국가 암 검진 결과서와 진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607-6121)로 문의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