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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첫 세계지도-조선《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 ​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06:03]

[조선력사] 첫 세계지도-조선《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 ​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24 [06:03]

 

▲ 첫 세계지도-《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 ​.사진=조선의 오늘  © 플러스코리아



조선의 첫 세계지도-《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 ​

 

15세기 우리 선조들은 세계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만들어진 세계지도가 바로 《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이다.

《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에는 조선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전지역, 유럽과 아프리카의 일부, 남방의 섬들이 포괄적으로 표시되여있다.

이 지도는 1406년에 리회라는 사람이 제작하였다. 그는 이미 있던 지도들인 《성교광피도》와 《혼일강리도》를 검토한 기초우에서 이 지도를 만들었다. 우리 나라 지역묘사는 많은 내용을 새로 보충하였다.

지도에는 까스삐해를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와 스리랑카섬, 아라비아반도 등이 비교적 정확하게 묘사되여있다. 지도에는 또한 주요산천과 나라들의 수도 및 주요도시들이 표시되였고 만리장성을 비롯한 성새들도 표시되여있다.

《혼일강리력대국도지도》는 우리 나라에서의 지도편찬력사를 연구하며 15세기초 우리 선조들의 세계에 대한 지리적견해를 리해하는데서 귀중한 자료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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