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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속] 문화생활풍습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07:37]

[조선민속] 문화생활풍습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4 [07:37]

 

▲ 조선시대의 생활모습을 담은 그림들.     © 플러스코리아

 

문화생활풍습

문화생활풍습은 사람들의 로동생활과 일상생활과정에 창조된 정서적인 생활양식을 말한다.

 

민속명절과 인사례법

△ 민속명절

민속명절행사는 근로하는 인민들의 로동생활과의 밀접한 련관속에서 발생발전한 풍습이다. 정초의 민속명절로 크게 일러온것은 설명절과 정월대보름명절이였다. 이밖에도 24절기의 하나인 립춘맞이도 있었다. 봄철의 민속명절에는 일군날, 3월삼질 등이 있었다. 여름철의 민속명절에는 4월파일, 6월류두 등이 있었다. 가을철의 민속명절로서는 백종(백중이라고도 함)날과 추석(한가위)이 있었다. 겨울철의 민속명절이라고 할수 있는것은 동지이다.

△ 인사례법

우리 인민은 오랜 옛날부터 인사례법이 바르고 례절을 잘 지키는것을 풍습으로 삼아왔다. 우리 인민들이 하던 인사법은 대체로 세가지로 나누어볼수 있는데 꿇어엎드려 두손을 땅에 짚고 머리를 숙이는 큰절, 두손을 앞에 모두어쥐고 깊숙이 머리숙이는 평절, 머리만 간단히 숙여 절하는 반절이 있었다. 우리 인민의 인사법은 웃어른에게 하는것, 같은 또래의 친구에게 하는것, 아래사람에게 하는것 등 례절을 지켜야 할 대상에 알맞게 되여있다. 즉 보다 정중성을 표시해야 할 대상에게는 허리를 깊숙이 숙여 절하고 친구들사이에는 가볍게 머리숙여 인사하며 아래사람의 인사에는 반드시 머리를 숙여 답례하는것은 인사로써 아래우를 잘 가리는 단정한 례절이였다.

△ 민속놀이

ㅡ무술 및 체력단련놀이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활쏘기, 말타기, 씨름, 바줄당기기, 격구, 타구, 장치기, 축국, 널뛰기, 그네뛰기, 연띄우기, 팽이치기, 썰매타기, 줄넘기, 놋다리놀이, 다리밟이 등 씩씩하고 재미있는 여러가지 경기놀이를 하여왔다.

ㅡ지능겨루기놀이

여기에는 장기, 바둑, 윷놀이, 쌍륙, 시패와 가투, 칠교놀이, 람승도놀이, 꼬니 등이 있었다.

ㅡ유희 및 가무놀이

유희놀이에는 연띄우기, 팽이치기, 줄넘기, 수박따기, 꽃싸움, 풀싸움, 등놀이, 불꽃놀이 등이 있었으며 가무놀이로서는 농악놀이, 탈놀이, 꼭두각시놀이, 화전놀이, 강강수월래 그밖에 생산활동을 형상한 길쌈놀이, 삼삼이, 박놀이 등을 들수 있다. 가무놀이때에는 민간조직이 활동하였는데 그가운데서 특이한 자리를 차지한것은 사당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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