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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 신미리애국렬사릉에 깃든 동지애의 세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09:17]

북 '평양 신미리애국렬사릉에 깃든 동지애의 세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9 [09:17]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의 형제산구역 신미동에는 애국렬사들의 모습을 후손만대로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인 신미리애국렬사릉이 있다."고 9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지난 7월3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했다고 보도하였다.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신미리애국렬사릉에 깃든 동지애의 세계​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의 형제산구역 신미동에는 애국렬사들의 모습을 후손만대로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인 신미리애국렬사릉이 있다.

오늘도 신미리애국렬사릉은 절세위인들께서 지니신 숭고한 의리의 세계, 동지애의 세계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은 우리 당력사에서 숭고한 동지애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귀한 은정을 그대로 구현하시여 친히 애국렬사릉을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하여 주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친 애국렬사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우리 인민의 애국정신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의 통일위업을 수행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애국렬사릉을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을 내세우시고 그들이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게 하시려는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의 높은 뜻에 의하여 애국렬사릉은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주체87(1998)년 9월 특색있게 변모된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서 고귀한 생을 마친 혁명렬사들의 삶을 끝없이 빛내여주고 영생의 모습으로 내세워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도덕적의리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도덕과 의리의 상징인 애국렬사릉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잘 꾸릴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이렇듯 신미리애국렬사릉은 혁명전사들에게 돌려진 위대한수령님들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기념비로 빛나고있다.

얼마전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위대한어버이의 사랑속에 조국과 혁명을 위한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가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새로 안치되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고 우리곁을 떠나간 렬사들을 잊지 못해하시며 그들에게 죽어서도 영원할 값높은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인생의 시작도 끝도, 운명도 미래도 절세의위인들께 맡기고 그 품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인 사람들이 그 얼마인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열렬하고 공고한 인간관계는수령과 전사와의 동지적관계이다.

혁명의 한길에서 맺어지는 수령과 전사와의 동지적관계는 혁명적의리라는 고상한 사상감정으로 하여 피를 나눈 혈연관계보다 더 깊고 뜨거우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가장 공고한 뉴대로 이어져 혁명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렬사들의 위훈과 그들이 쌓은 공적은 절세의위인들의 동지애의 세계에 의하여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아로새겨져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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