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대북비난삐라, 분노의 웨침을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3 [07:31]

북 '대북비난삐라, 분노의 웨침을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3 [07:31]

    북 조선의 오늘은 13일 탈북자들의 대북삐라 살포관련 각계반향에서 '분노의 웨침을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 항의집회 시위 행진.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분노의 웨침을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탈북자》쓰레기들이 저지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계속 터져오르고있다.

인터네트들에는 《대북전단따위나 살포하여 접경지역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놈들 당장 체포하여 징역을 보내라.》, 《탈북단체지도부 새끼들, 안보위협하는 죄로 추방시켜라.》, 《삐라자금은 도대체 누가 대주는거냐? 〈정부〉는 공권력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탈북자》요 《인도주의》요 하는 연극은 그만하고 국민들이나 챙기라는 비난의 글들이 련속 오르고있다.

사실 《탈북자》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의 망동은 우리의 정신적기둥을 건드린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나 같다. 최고존엄모독은 우리 인민의 가장 신성하고 귀중한것에 대한 침해로서 우리 인민을 우롱하고 롱락한것이나 다를바 없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인민의 고유한 생활방식으로서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불사할 각오와 의지로 충만되여있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지금 우리 인민들은 녀성이건, 어린이건, 늙은이건, 청년학생이건 누구나 할것없이 동족에 대한 적의가 골수에 꽉 들어찬 인간추물들과 남조선당국자들과 당장 결판을 내자,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어떤 파국적인 일을 벌려놓았는가를 스스로 뼈아프게 느끼게 해주자며 련일 분노를 터뜨리고있다.

한다면 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기질이다. 이미 알려진바이지만 지금 남조선당국의 북남관계파탄책동과 하루가 멀다하게 벌어지는 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정세는 2018년 북남합의이전으로 돌아가고있다.

이러한 때에 똥개같은 《탈북자》쓰레기들이 벌린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그 무슨 《자유》를 운운하며 놈들을 비호두둔한 남조선당국의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수 없는 고의적인 범죄로 된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접경지역에서 평화에 걸림돌이 되는 적대행위를 당장 중지시켜야 한다, 우리 세금을 왜 저런 《탈북자》놈들에게 지원해줘야 하는가, 다 잡아서 죽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련일 터져오르고있다.

현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자들은 누구나 민족의 원쑤이며 온 민족의 규탄과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탈북자》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분노의 웨침을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

민심은 천심이며 이를 거스르는자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징벌밖에 없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